日記

2022 08 27

 

시간이 지나며 달라지는 입장에 서는 나를 발견할 때가 종종 있고 그럴 때면 당황스러워하거나 핑곗거리를 찾느라 궁색해지곤 하는데, 그럼에도 끝내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이런 것이겠구나 알게 되었다.

그게 뭐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