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7 30

 

 

가라앉는 기분을 떨치려고, 지난주 다녀온 속초 사진을 다시 꺼내본다.

살면서 이런 인연을 만날 기회가 내게 얼마나 더 찾아올 수 있을지 생각해 보면, 우울할 틈이 없는 것 같아.

소중하고 고마운

 

한낮의 햇살 같은 보리빵 가족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