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20

 

 

잘 여과된 맑은 감정만으론 이해되지 않는 것이 너무 많아서, 때로는 기분이 태도가 되는 최악의 방법을 빌려서라도 진심을 나누고 싶고,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래 부딪히며 이야기하고 싶다. 아직 필터에 놓인 거칠고 마른 것들인 상태로 다시 만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