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記

2018 09 14

 

지금은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다.
하루를 보내는 것만도 시간이 꽉 차서. 좋아하는 걸 바라보는 데만 마음이 쓰이고..

그러니까 그냥 이대로 아무것도 바라는 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