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6 16
“그거 다 내가 했던 말이고, 그런 말 할 때 누구도 거기 쓰인 것처럼 그렇게 생각 없이 가볍게 내뱉지 않아.”
한동안 '우울증을 겪는 이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매일 올라오던 때, 그 글을 보여주며 이런 말은 앞으로 우리도 조심하자고,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건넨 말에 아주 한참... 정말 오래 걸려 힘들게 돌아온 대답.
“그거 다 내가 했던 말이고, 그런 말 할 때 누구도 거기 쓰인 것처럼 그렇게 생각 없이 가볍게 내뱉지 않아.”
한동안 '우울증을 겪는 이에게 하면 안 되는 말'이라는 제목의 글이 매일 올라오던 때, 그 글을 보여주며 이런 말은 앞으로 우리도 조심하자고, 당연한 이야기라 생각하고 건넨 말에 아주 한참... 정말 오래 걸려 힘들게 돌아온 대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