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6 07

 

왜 저러지??

멀리서는 그냥 이상하고 말던 사람이 갑자기 내게 훅 들어와 관여하게 되자 진심으로 싫어진다. 진심으로 싫다는 기분이 나를 너무 피로하게 만든다. 그런 것은 그냥 한 번에 파괴되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어떤 것은 영원했으면 좋겠다...